공대 대학원생/공대 대학원생의 생각 SH- 2019. 6. 16. 23:57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꼭 한 번은 정리해서 써야겠다고 생각하던 포스팅입니다. 지난주에 시험이 끝나서 미뤄오던 포스팅을 드디어 시간을 내서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과학고등학교 2년, KAIST 5년, 그리고 현재 KAIST 대학원 석사과정 2년 차로 무려 18년째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박사과정 4~5년까지 하고 졸업한다면 서른까지 인생의 76%를 공부에 바친 셈입니다. 높은 교육열과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에서 나름 치열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느낀 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생이 된 이후로 과외나 선생님, 멘토 활동, 그리고 강연을 다닌 경험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많은 학생들에게 꼭 해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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