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도움되는 생각 SH- 2019. 4. 6. 21:06
기하서 교수님, '실해석(1)' 수업 중에서. - 중간고사 성적을 언급하시며 '여러분은 공부하고 있습니까?' 2008년 5월 1일. (지난주에 보았던 중간고사의 결과가 나왔고, 전체 class의 점수는 형편없었다.) 여러분에게 정말로 실망했습니다. 끔찍한(terrible) 점수네요. 시험 문제는, 대단히 평이한, 일반적인(standard) 문제들이었는데, 점수는 도대체 왜 이런 거죠. 뭐가 잘못된 겁니까. 1등이 91점이고, 그 다음은 60점이군요. 제가 보기엔 91점이 정상이고, 나머지는 모두 뭔가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예전에, 내가 학부생일 때, 이 수업을 들을 때도, 1등과 나머지의 점수 차가 상당하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내가 알기로, 여러분은 대학에 들어오기 전부터 정말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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