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검사기 Grammarly 사용법 및 기능소개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문서 작업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로 글을 써야할 때가 있습니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한글로 글 쓰는 것도 어려운 우리가 영어로 글을 작성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영어로 글을 작성하는 것도 문제이거니와 문법이 올바른지, 의도한 바대로 글이 작성되었는지도 문제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영어 작문을 도와주는 사이트/어플 Grammarly라는 무료 영어문법검사기가 생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rammarly 사용법 및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rammarly 사용법

 

1.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Grammarly 다운로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s://app.grammarly.com/ 

Write your best with Grammarly.

 

2. 아래 그림과 같이 구글 확장프로그램으로 추가합니다.

(윈도우 앱 버전도 있지만, 확장 프로그램이 더 편합니다.)

 

3. 확장 프로그램 설치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 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4. 아래와 같은 화면에 접속되면,

'New'를 클릭해 자신의 글을 입력하고 첨삭받을 수 있습니다.

 

5. 꼭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어느 페이지에서든

Grammarly 버튼을 클릭해 영어문범검사가 가능합니다.

 

 

Grammarly 기능소개

  Grammarly 사이트 혹은 어플에 접속하면 같이 Demo document라고 적힌 데모 버전이 존재합니다. 데모 버전을 통해 Grammarly의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왼쪽에 글을 입력하면 영어문법검사가 진행되고 다양한 수정사항들이 오른쪽에 알람으로 뜨게 됩니다. 다른 일반 영어문법검사기는 스펠링이나 완전히 잘못된 표현들만 잡아낸다면, Grammarly는 글쓴이가 의도한 바를 독자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글쓰기를 도와준다고 볼 수 있고, 그것이 영어문법검사기 Grammarly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빨간 색 표시는 Correctness로 글에서 스펠링, 문법, 그리고 구두법 등을 수정해주는 기능입니다. 불필요한 띄워쓰기나 맞춤법 및 스펠링 등을 수정해주는 알람이 뜨게 됩니다.

파란 색 표시는 Clarity로 글을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고 적절한 표현들로 바꾸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Underlines that are blue라는 불필요하게 긴 표현이 있는 경우 Blue underlines로 바꾸라는 알람이 뜨게 됩니다.

초록색 표시는 Engagement로 글을 더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수정해주는 기능입니다.

보라색 표시는 Delivery로 글쓴이가 의도한 바를 독자들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해주는 기능입니다.

 

 

Grammarly와 구글번역기를 이용한 효과적인 영어작문법 꿀팁

 만약 스스로 영어작문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스스로 영어작문을 한 이후 Grammarly를 이용하여 영어문법검사를 수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스스로 영어작문도 어려운 사람이라면 구글번역기를 사용하여 글을 영어로 번역한 이후 번역된 영어를 Grammarly를 활용하여 더 깔끔하고 효과적인 글로 바꿀 수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의 성느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의도하지 않은대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구글 번역기 이후 검토하고 Grammarly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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