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을 벌고 싶으면 큰 돈을 다루어 봐야합니다.

큰 돈을 다뤄봐야 큰 돈을 벌 수 있다.

 

돈의 규모에 따라서 투자 방식이 달라집니다.

돈의 규모에 따라 투자 방식이 달라진다. 

 50만 원 혹은 500만 원을 가지고 재테크를 한다면 펀드나, CMA 통장, 보험, 주택청약종합저축, 혹은 일반 예적금, 주식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5000만 원을 가지고 재테크를 한다면 역시나 예적금이나 CMA 통장 혹은 안전한 MMF 펀드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면 주식투자나 작은 부동산 투자, 대출을 포함하여 부동산 재테크, 혹은 부동산 리츠 상품, ELS, 전환사채 등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금이 5억 원이 된다면 주식이나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고, 소형 수익형 부동산 3~4개에 분할하여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50억 원의 자금이 있다면 역세권의 빌딩에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자금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투자에 있어서 선택의 폭은 넓어집니다.

 

 

자신의 자산의 규모에 따라서 돈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집니다.

자신의 자산의 규모에 따라서 돈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집니다.

 소유한 사람 또한 가지고 있는 돈의 크기에 따라서 돈을 다루는 자세와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대학생이 50만 원으로 투자를 했을 때 -10%를 기록하여 45만이 되었거나, 반대로 +10%의 수익을 기록하여 55만 원이 되었다면 어떻까요? 굉장히 기쁠 것입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예로 사회에 나가서 돈을 저금한 다음 1억 원을 투자하다 보면 5만 원은 정말 작은 돈이 될 것입니다. 1%만 오르거나 내려도 총자산이 100만 원씩 등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예시로는 작은 돈으로 투자를 할 때는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해도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하이 리스크 하이 리던 같은 공격적인 투자를 하게 됩니다. 앞선 예시에서 5만 원을 잃었을 때 '에이 어제 하루 아르바이트했던 걸 없던 셈으로 치자.', '이번 주 주말에 과외하면 그 정도는 버니까..' 하는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1억 원을 투자하면 단 1%만 등락해도 100만 원이면 거의 월급 급 금액이기 때문에 더 보수적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안전을 추구하고 수익보다는 손실을 나지 않는 방향으로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식 투자를 하게 됩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에 따라서 돈을 바라보는 시각, 투자 성향들이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하지만 위의 두 극단적인 예시에서 확인해보자면, 자산 규모가 더 큰사람의 투자 성향이 더 올바른 방식입니다. 하지만 자산 규모가 적을 때는 아무리 열심히 투자를 해도 수익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빨리 돈을 불리고 싶은 생각에 위험적인 투자를 하게 되고 이는 손실로 이어져 더 자산 규모를 불리지 못하게 됩니다. 투자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식으로 해야 하고, 수익보단 손실을 피하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실제로 자산 규모가 적은 사람은 손실이 날 확률이 높은 잘못된 투자를 하게 되고, 자산 규모가 큰 사람은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돈을 다뤄봐야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산 규모를 빨리 불려서 올바른 투자를 해야 합니다. 공격적인 투자가 아니라, 근로소득이나, 저축으로 말이죠. 자신이 가진 자산 규모를 불려 나가면서 그 자산을 가진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올바른 투자 방식 등을 배워나가야만, 더 큰 자산 규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경제적인 관념에 대한 성장에 있어서 성인 이전까지는 올바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으로부터 하루에 500원씩, 혹은 한 달에 만 원씩 용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 내에서 나름대로 소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때는 용돈이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비싸더라도 사고 싶은 것을 돈을 모아서 사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면 용돈이 대폭 늘어납니다. 약 십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정도의 용돈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십만 원 정도의 돈을 굴리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서 초등학생, 중, 고등학생 때는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곳인 돈의 소비나, 저축 관련된 곳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조금 일찍 깨우치는 사람이 있다면 아르바이트나 과외 등 자기만의 수입 수단을 만들어서 백만 원에서 오백만 원 정도까지의 자금을 굴려볼 수도 있습니다. 조금 늦게 깨우친다면 사회에 나가서 수백만 원 정도의 돈을 굴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사람마다는 다르지만 보통 사회 초년생 같은 경우는 수백만 원 정도의 돈을 굴리는 사람이 됩니다. 이제 수백만 원의 자금을 가진 사람들은 저축과 소비를 넘어서 재테크나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는 자연스럽게 굴릴 수 있는 자금의 규모가 커져왔고 그 과정에서 수십만 원, 수백만 원의 자금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를 배워왔습니다. 수백만 원 단위에서 수 천만 원 단위로 가기 위해서는 수백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를 통해, 혹은 저금을 통해 수 천만 원을 만들고, 그리고 수 천만 원을 보유한 상태로, 해당 자금을 가진 사람의 마인드를 배워야 합니다. 또한 수 천만 원에서도 수 억 원의 자금을 보유하고 굴리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수 천만 원의 자금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나 경제 활동을 통해 수 억 원을 만든 다음, 새로운 마인드나 경제관념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수백만 원, 혹은 수 천만 원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합니다. 왜냐면 수백만 원을 보유하기 위한 마인드, 혹은 경제관념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수 천만 원, 수 억 원의 자금에 대한 마인드와 경제관념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배우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자금 규모는 여기서 멈춥니다. 경제 서적을 읽거나 부자의 스토리나 마인드를 배우려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데나 혹은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는데 소비하기 시작하면서, 소비 규모도 함께 커져서 이 단계에서 정체되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금을 꾸준히 모으고, 투자하여 다음 규모의 돈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 돈을 다뤄보고 굴려봐야 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해오던 자금 규모의 발달과 그에 따른 경제관념 정착의 과정이 사회에 나가서도 꾸준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수 억 원, 수십 억 원을 벌고 보유하는 사람은 이 과정을 꾸준히 해나가서 그 단계에 도달한 것입니다.

 제목에서는 큰돈을 다뤄봐야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하였지만, 여기서 다뤄본다는 것은 우선 소유하게 되고, 해당 자금을 어떻게 굴릴지, 투자할지, 유지할지, 늘려나갈지를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넓혀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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