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당금
- 주식투자/종목 배당금
- 2020. 4. 2. 00:15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생명 배당 기준일, 삼성생명 배당 지급일 등 삼성생명 배당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생명 기업 소개
삼성생명에 대해 알아보자
삼성생명(Samsung Life Insurance Co., Ltd.)은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로 삼성의 계열사로서 1957년 처음 동방생명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삼성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삼성의 계열사들을 약 50~60개나 되며 굵직한 기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삼성생명은 그 중 하나로 보험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계열 생명보험회사인 삼성생명은 본사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으며, 기존에는 삼성플라자였었지만 2016년에 들어 삼성플라자는 부영그룹에 매각 결정되었습니다. 이후 삼성그룹이 서초사옥으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습니다.
삼성의 보험회사인 만큼 국내에서는 3대 보험업계라고 불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중 하나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최근 수십년 동안 지켜오고 있습니다.
삼성의 받는 적극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문 중에서 퇴직연금 부문에서는 아주 독보적인 1위, 그리고 그 외에도 각종 암보험, 대출업, 연금보험, 상해보험, 자산운용 등에서도 대부분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으며,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삼성증권과 삼성카드와는 협업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금이란?
배당금이란?
배당금/배당일 확인하는 방법
증권정보포털 SEIBro에 접속하게 되면 기업정보, 채권, 펀드, 주식, TRP, 파생상품 등의 다양한 증권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포스팅에서는 삼성생명 배당금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만 살펴보겠지만, 다양한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제와 증권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른 항목들도 한번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배당금 관련 정보는 이 사이트에서 '기업 > 배당내역상세' 혹은 '주식 > 배당정보 > 배당내역전체검색'으로 접속하면 기업명을 검색할 수 있고, 해당 기업의 배당 관련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예시로 삼성생명 배당금, 배당 기준일, 배당 지급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생명 배당금 정리
삼성생명 배당금
위 이미지는 삼성생명 배당내역상세이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생명은 결산배당으로 1년에 1번씩 배당을 하는 종목입니다. 위 이미지의 2019/12이 적힌 열의 정보는 2019년 삼성생명의 배당내역과 관련된 정보입니다. 삼성생명은 2019년 한 해동안 1,051,692백만원, 즉 약 1조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이 중 약 4758억 원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제공하여 약 48.69%라는 평소보다 높은 배당성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삼성생명의 총 발행주식수로 나누었을 때 한 주를 소유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을 뜻하는 주당배당금(DPS)는 2650원이었습니다. 삼성생명의 2019년 평균 주가를 고려하여 계산했을 때 배당률은 3.56%였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생명 주식을 100만원치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2019년 배당은 총 35,600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삼성생명 배당 기준일 & 지급일
위 이미지는 다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삼성생명의 최근 분기별 배당입니다. 위 표에서 각 분기에 적힌 배당은 1주에 해당하는 1주당 배당(dps)을 의미합니다. 2019년은 분기당 1주당 2650원, 1년에 총 1주당 2650원의 배당을 나누어준 것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수익률은 각 분기별 배당을 지급 시기의 주가로 나누어 계산했을 때 1년 수익율이 계산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2019년 12월 27일의 배당은 2020년 4월 1일에 지급되는데 이 때 분기의 배당은 2650원이며, 배당 지급 기준일 날의 주가로 계산하면 수익률이 5.88%인 것입니다. 이렇게 살펴보면 삼성생명의 1년 배당 수익률을 주가 흐름과 삼성생명 재무상태에 따라 약 0.92%~5.88%정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삼성생명 배당금과 배당 수익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 매수해야 하는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배당의 매력은 배당 기준일에 배당주를 하루만 보유해도 배당금을 지급받는 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매수했을 때 그 즉시 바로 주식을 보유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 이미지는 현 주식 시스템을 잘 설명하는데, 특정 D 영업일에 주식을 매수한다면, 거래 이후 D+2일에 주식을 실제로 보유하게 됩니다. 이는 증권예탁업무가 2일 뒤에 체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배당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2영업일 전에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산배당 방식을 취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배당기준일이 12월 31일이기 때문에 결산배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기준일 보다 2영업일 이전에 매수해야 합니다. 휴일이 없다는 가정을 한다면 12월 29일에 매수해야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게 되고, 그에 따라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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